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(이하 수자원공사)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,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물관리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‘수자원 개발 및 관리’ 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.이들 동남아 국가들(동티모르, 라오스, 말레이시아, 미얀마, 인도네시아, 캄보디아, 태국, 필리핀)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계절적, 지역적 편차가 심하고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과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